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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몰 댓글이벤트 2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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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9-11 10:20
조회
1,159

댓글 55

배○○
2023-10-04 21:50
 열람 권한이 없습니다.
김○○
2023-10-04 21:40
 열람 권한이 없습니다.
김○○
2023-10-04 15:18
 열람 권한이 없습니다.
주○○
2023-10-04 15:13
 열람 권한이 없습니다.
진○○
2023-10-04 14:36
문과남자의 이과공부

뼈속까지 문과사람으로써 문과사람이 들려주는 이과이야기는 흥미로웠다 이과내용인데 인문학적 배경이 적절하게 녹여져있는 글이라 가을에 기분전환겸 읽기 좋아요!
정○○
2023-10-04 13:58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라는 책은 여느 자기 계발 서적들처럼 깨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이라고 채찍질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아무 것도 안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해주며, 무기력한 독자의 마음을 공감의 언어로 충전시켜 줍니다. 완벽함을 지향하고자 버둥거리며 스트레스를 받는 저로서는 참으로 위로가 되는 말이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니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우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던 누군가의 말도 떠오릅니다. 작가의 말처럼 내가 낼 수 있는 힘의 최대치를 썼다면 방전될 때도 있음을 인정하고 쉴 때는 죄책감 없이 푹 쉬면서 또 내일을 준비해야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경남몰 고객 분들도 그렇게 마음의 여유가 잦아드는 가을날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
오○○
2023-10-04 11:42
학습하는 조직 추천합니다.
수명이 길어지고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바뀌고 있죠. 어떤 조직이든-기업이든, 가정이든 , 개인이든 학습하고 변하지 않는다면 과연 10년후에 나의 자리가 유지 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하기 전에 우리는 학습에 대해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지? 학습하고 있고 할 수 있는지 돌아 볼 때 같습니다
서○○
2023-10-03 02:28
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한참 방황하고있을때 읽은책입니다 삶을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책입니다 나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스스로 깨닫고 삶에 대한 질문을통해 행복을 깨닫게해준 책입니다 꼭 추천합니다
송○○
2023-10-02 08:09
헬렌 한프의 ‘채링크로스 84번지’

실화 기반인 이 책은 작가가 20년동안 한 사람과 편지 교환을 통해 따뜻한 우정과 문학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내용이에요.

편지를 주고 받는 다는 것 자체가 다정하고 따뜻해서 그런지 추워지는 이 계절에 참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음 쓸쓸해지는 가을날 훈훈한 우정편지가 담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손○○
2023-10-01 03:38
유괴의 날 추천합니다
드라마가 재미 있어서 원작은 어떨까 궁금해서 읽었는데
술술 재미있게 잘 읽혔어요. 킬링타임용으로 딱입니다
박○○
2023-09-28 18:13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을 추천합니다. "먹는 법은 사는 법이다" 라는 먹을거리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은 책으로 단순 요리책이 아니라 철학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가을에 경남몰과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
2023-09-26 10:34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인간 내면의 평화로운 것, 고요하고 차분한 것, 자꾸 떠오르는 갖가지 생각으로 말미암아 흐트러지지 않는 것. 그것이야 말로 소중하며, 주목할 가치가 있다. 그와 같은 것에는 보상이 따른다.
백○○
2023-09-26 05:06
'인간 붓다'를 추천합니다. 잠깐이나마 괴로움에서 벗어나 이 가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
2023-09-25 14:54
성난 물소 놓아주기를 추천합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마음의 고통을 멈출수 있게 혹은 덜어줄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기 때문입니다.
김○○
2023-09-24 17:12
"오페라의 유령" 을 추천합니다.
뮤지컬로 한참 공연하고 있지만 예전에 책으로 보고
또 다시 읽어도 스릴이고 궁금해서 책을 놓을수가 없을
정도로 구성지게 전개되는것이 정말 너무 흥미롭습니다.
오폐라극장에 숨어사는 유령의 슬프고도 섬뜩한
사랑이야기! 비극적 운명앞에 자신의 모든것을 던진
기괴하고 아름다운 영혼!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가을을 만끽하며
"오페라의 유령" 꼭 읽어 보세요~~
차○○
2023-09-24 12:03
ㅎㅎ 오랜만에 읽은책들을 생각나게 만드는 이벤트네요
전 신경숙(엄마를 부탁해) 책을 추천해요. 엄마가 되어보니 더 엄마가 그립고 감사하고 그런데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 정말 눈물이 멈추질않더라구요. 오랜만에 엄마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들었어요. 곧 있을 추석때 엄마에게 사랑한다 말한번 하려고 해요 ㅎㅎㅎ 모두들 추석때 가족들의 정을 다시한번 느끼는 행복한 명절되세요!
이○○
2023-09-24 10:58
댓글 이벤트 같은 코너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 마음이 살지는 살찌는 소리가 들려요.
기 드 모파상의 <비계덩어리> 추천합니다. 모파상의 글을 읽으면 인간의 원래 모습을 알게 됩니다.
읽고 난 후 나태주님의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로 위로를 받으면 어떨는지요?
조○○
2023-09-22 23:02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추천합니다. 한국에 대해 바른 목소리를 내는 몇 안 되는 일본 지성의 깊이 있는 울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
2023-09-21 21:34
<세이노의 가르침>을 추천합니다. 가을날에 읽는 이의 삶을 살찌워 줄것이라 생각됩니다.
권○○
2023-09-21 09:24
구병모의 <파과> 추천합니다.
건초한 찬 바람이 슬슬 불어오는 가을에 읽기 좋은 버석버석한 분위기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