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통영산 시켜먹고 사이즈가 좀 작다싶었는데 이거에 비하면 그건 양반이네요. 저도 어릴적 바지락 캐면서 자라서 누구보다 바지락을 잘 압니다. 집근처 시장에도 이런물건 안팝니다. 종패같은 이 작은것들을 더 키우시지 잡아서 파시는지. 뭐 까먹을거나 있어야 말이죠. 받아보고 어찌나 화가나는지 전화해도 받지도 않네요. 주말인데 반품도 못하고 돈만 버렸다는 생각입니다.
이미지 사진은 상품 좋게 꾸미고 고객에게 보내는건 고작 이런걸 먹어라고 보내십니까? 너무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