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박스 32x18.5x4cm 정도 되는데,
뚜껑을 뒤로 젖히면 조그맣고 귀여운 초코볼 30 개가 줄 맞춰서 참 가지런히도 들어있어요. 선물하기 딱 좋은 사이즈이고, 무게감도 있어서 선물하는 맛도 있어요~
유통기한 올해 8월말까지로 넉넉하고, 친구 선물해줬는데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선물하면서 몇 알 같이 먹었는데, 가운데 찹쌀이 들어있어서 쫀득쫀득 참 맛있더라고요. 큼직큼직 땅콩조각도 붙어있어서 고소하고 씹는 맛도 있고요. 친구는 냉동실에 넣고두고 하나씩 꺼내먹고있다네요~
이젠 너무 흔한 페*로*쉐 말고, 좀 특별해보이고 뭔가 건강도 생각한 듯한 요런 느낌 참 좋습니다^^ 가운데 들어가있는 찹쌀도 단맛은 있지만 어쨌든 다른 초콜렛보단 좀 덜 단 맛이에요.
과대포장 없이 줄 맞춰서 알차게 들어가있는 모양새가 일단 너무 맘에 들었어요. 다음에는 엄마 사드려볼라해요.
궁금해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아서 좀 길게 올려봤습니다~